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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격론 끝에 예정대로…민주당 대선 후보 9월에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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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경선 일정을 미룰지 말지를 놓고 격론을 벌였던 민주당이 현행 규정대로 올해 9월 초까지 대선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다음 주부터 예비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입니다. 경선 연기를 요구했었던 대선 주자들도 이 결정을 받아들이면서 갈등은 일단 봉합되는 양상입니다.

첫 소식,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 경선 연기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비공개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