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11시 45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높이 20여m 비탈면이 무너져 내린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돌과 흙더미 등 수십 톤이 쏟아져 내렸는데 사고 당시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붕괴 직후 1개 차로가 통제됐고, 이후 자갈과 흙이 계속 떨어져 2개 차로 모두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서구 측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현장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지역에는 최근들어 많이 비가 내렸습니다.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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