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매경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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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락했던 코인들이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지코인의 경우 10%대 상승을 기록하며 저가 매수세 유입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표 코인인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8시 30분 기준 글로벌 시황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31% 급등한 3만4726달러를 기록, 3만5000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1.70% 올랐으며 도지코인은 13.78% 급등하며 26.39센터를 기록, 저항선이었던 25센트를 넘어섰다.
시장 관계자는 "최근 비트코인이 2만8000달러대로 폭락하는 등 가상자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 같다"면서 "1차 저항선이 3만6000달러 안팎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15% 오른 403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에이다 도지코인도 각각 1.31%, 9.34%, 11.72% 상승 중이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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