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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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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개봉 이틀째 1위…10만 눈앞[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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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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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은 3만 92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6668명을 기록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조우진이 22년 만에 원톱 주연을 맡았다. 시원한 카체이싱과 긴장감,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중으로 1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 등이 출연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감독 패트릭 휴즈)가 차지했다. 2만 679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0만 1054명이다.

3위는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감독 존 크래신스키)다. 2만 210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48만 9004명을 기록했다.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과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루카’가 뒤를 이어 이름을 올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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