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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기업 체감경기 석 달째 제자리…제조업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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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경기 석 달째 제자리…제조업은 개선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기준치 이하에서 머문 채 석 달째 제자리 걸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모든 산업을 반영한 업황실적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88로, 3개월째 수치가 같았습니다.

업황 BSI는 지난 2월 76에서 4월 88까지 계속 개선되다 5월부터는 같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자동차 반도체 수급개선으로 2포인트 오른 98이었고 비제조업은 두 달 연속 81을 기록했습니다.

기업규모 별로는 원자재가 상승으로 대기업이 3포인트 떨어진 107을, 중소기업은 8포인트 오른 88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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