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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선한 '국악 뮤비'..."다 다르다" 젊은 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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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한껏 젊어진 국악을 뮤직비디오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같은 원작을 각자 다른 해석과 연출로 무대에 올리는 연극 축제도 진행 중입니다.

젊은 예술인들의 다양한 시도,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여 백마강 나룻배 위.

26살 젊은 연주자의 가야금 산조가 울려 퍼집니다.

구드래 나루터에서 궁남지 포룡정으로 자리를 옮기며 이어진 연주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멋진 뮤직비디오로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