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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스크 벗겨질 정도로 5살 때린 어린이집 교사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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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가 벗겨질 정도로 5살 아이를 사정없이 때린 어린이집 교사는 큰 공분을 낳았습니다. 법원이 가해교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학대 사실을 알고도 2주가 지나서야 신고를 한 원장에게는 벌금 3천만 원이 내려졌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우는 아이의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는 어린이집 교사 A씨, 남아있는 석 달 치 CCTV로 확인된 학대만 119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