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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일상 회복 앞두고 확진자 급증…변이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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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가 13일 만에 6백 명대로 늘었습니다. 일주일 뒤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상황이라 재확산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먼저,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 유성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7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하의 밀폐된 예배실을 이용하고, 신도들이 함께 식사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