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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성매매 기사'에 조국-조민 일러스트…조국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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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성매매 관련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 씨의 일러스트가 담긴 그림을 첨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그제(21일) '[단독]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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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성매매 위장 절도사건과 관련한 내용을 보도했는데, 기사에 삽입된 일러스트가 언론에 공개됐던 조 전 장관과 딸 조민 씨의 모습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일러스트 속 여성은 딸 조민 씨가 모자를 쓴 채 통화하며 학교에 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 속 여성과 비슷해 보입니다.

뒤에 있는 남성은 지난 2019년 9월, 조 전 장관이 딸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사서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유사해 보입니다.

이에 대해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 딸 사진을 그림으로 바꿔 성매매 기사에 올린 조선일보. 이 그림을 올린 자는 인간인가"라며 분노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조선일보는 뒤늦게 그제 아침 9시쯤, 문제가 불거진 일러스트를 5만 원권 일러스트로 교체했습니다.

조선일보 측은 "민원이 들어와 해당 기자에게 메모를 전달하고 있다"며 "개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캡처)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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