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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석열, 강공 선회...與, "야권에서 제기하곤 여권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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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X 파일 논란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저 모른 체하고 있진 못했습니다.

일단, 거리낄 게 있었다면 지난 8년을 어떻게 버텼겠느냐며 반박했고요.

'출처 불명 괴문서'로 '정치공작' 말라, '공기관과 집권당'이 작성에 '개입'했다면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 사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장모 관련 의혹 보도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법과 원칙에 따라 누구나 동등한 수사와 재판을 받아야 한다면서, 가족이라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