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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 600명대로 급증…'델타 변이' 확산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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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해외 유입 확진자 중 37%는 델타 변이

<앵커>

오늘(2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효과가 사라진 데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도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6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