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美대표로 질 바이든 여사 참석안 부상"
내달 23일 예정된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미국 정부 대표로 조 바이든 대통령 부인인 질 여사가 참석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가 도쿄올림픽에 고위급 파견 문제를 놓고 막바지 검토 중인데, 바이든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기울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조지 W. 부시 대통령 이후로는 미국 대통령이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적은 없습니다.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12년 런던 대회에는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엔 존 케리 국무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달 23일 예정된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미국 정부 대표로 조 바이든 대통령 부인인 질 여사가 참석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 정부가 도쿄올림픽에 고위급 파견 문제를 놓고 막바지 검토 중인데, 바이든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기울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조지 W. 부시 대통령 이후로는 미국 대통령이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적은 없습니다.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12년 런던 대회에는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엔 존 케리 국무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