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틀 연속 확진자 300명대 예상…'델타 변이' 확산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1일) 9시까지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24명으로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수도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을 감안 하더라도 확실한 감소 추세입니다. 지금까지 공식 집계된 백신 접종률은 29.2%입니다. 오늘 밤 자정부터는 20만 명에 대한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데요.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약을 했지만, 수급 문제로 접종은 받지 못한 고령층 등에 대해서입니다. 다음 달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