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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 시스템 구축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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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800개 기업들 고객만족 97% '업계 최고 수준'

파이낸셜뉴스

워크데이 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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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워크데이는 신규 및 기존 고객의 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 구축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워크데이는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이 업계 최고 수준인 97%의 고객만족도 점수를 달성했다.

워크데이의 폭넓은 재무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전통적 ERP 시스템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차원의 가시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 워크데이 재무관리,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 워크데이 전략적 소싱이 함께 구축되면 기록에서 리포팅까지, 리포팅에서 예측까지, 계약에서 입금까지, 소싱에서 지급까지 재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전사 플래닝 및 분석을 위한 깊이 있고 포괄적인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매일 워크데이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사의 워크데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객이 재무, 계획, HR 및 지출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과정에서 워크데이가 제공하는 지속적 파트너십을 반영했다.

워크데이와 글로벌 파트너들은 1800개 이상의 고객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대다수가 버추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에는 제너럴 일렉트릭 (GE), 홍콩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올라이트 솔루션즈, 플린더스 유니버시티, 존루이스 파트너십, 네브래스카 메디슨, 프리즈마 헬스 등 전 세계에 걸친 고객을 포함한다.

폴 데이비스 GE 인력 운영 총괄은 "워크데이를 통해 우리는 기존 레거시 에코시스템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중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었으며, 버추얼 시스템 오픈까지 매끄럽게 이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워크데이는 지난 3월 팬데믹에 따른 국가별, 지역별 지시에 따라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시스템 구축 및 교육을 버추얼로 전환했다. 원천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인 워크데이는 단 며칠 만에 버추얼 구축 프로세스로 전환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오픈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할 수 있었다. 산업, 지역을 막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진 시스템 구축을 통해 500명 인원의 중견 기업부터 50만 명 이상의 글로벌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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