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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앞 소방관들 '눈물'…20일 신원확인 거쳐 안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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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두의 바람에도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故 김동식 소방구조대장은, 내일 신원확인을 거쳐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빈소에 모인 동료들과 유족들은 말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준영 기자,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故 김동식 소방구조대장 빈소는 경기도 하남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조문은 오후 5시쯤부터 시작됐는데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동료 소방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빈소엔 故 김동식 소방구조대장의 영정사진과 함께 고인이 평소에 입던 제복이 가지런히 놓였습니다.

조문을 마친 소방관들은 삼삼오오 모여, 고인을 추모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유족들도 슬픔을 억누르고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강한승 쿠팡 대표도 빈소를 찾았는데요.

강 대표는 "고인의 숭고한 헌신에 애도를 표한다"며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 다 하겠다"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이 곳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순직한 고인에 대해 옥조근정훈장 추서, 1계급 특진, 국가유공자 지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영결식은 모레 아침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지고 유해는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치됩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하남 장례식장에서 TV조선 정준영입니다.

정준영 기자(jun88@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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