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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페이로 결제하세요?"…카드사 특화 상품 혜택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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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연회비 대비, 범용성 높고 포인트 적립 혜택 커"

아이뉴스24

삼성카드가 출시한 '카카오페이신용카드' [사진=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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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카드사들이 빅테크와 손잡고 앞다퉈 전용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카드사들로서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의 고객을 끌어들여 고객 접점이 넓힐 수 있고, 소비자들은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커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롯데카드·신한카드·우리카드는 네이버페이카드 또는 카카오페이 카드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먼저 삼성카드는 '네이버페이 탭탭(taptap)'카드와 '카카오페이신용카드'를 출시하며 빅테크와 적극적인 협업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페이 탭탭' 카드는 네이버페이 특화 카드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일상 패키지와 온라인 패키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 패키지 모두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시 적립된다.

일상패키지는 네이버페이 온라인 간편결제시 10% 포인트 적립되고, 커피전문점·편의점·배달애플리케이션(앱) 5% 포인트 적립된다. 온라인패키지는 네이버페이 온라인 간편결제 시 10% 포인트 적립되고, 3천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일상 패키지는 각 월 5천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어 총 1만 네이퍼페이 포인트를 모을 수 있고, 온라인 패키지는 네이버페이 온라인 간편결제 시 월 1만 네이퍼페이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3천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은 건별 7만원원 이상 시 적립된다.

삼성카드의 '카카오페이신용카드'의 경우 해외 가맹점 결제에 1% 카카오페이포인트를 한도 없이 제공한다. 통신요금 자동납부에 전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카카오페이포인트 최대 3천 포인트를 지급하고,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정기 결제에도 카카오페이포인트 10% 적립해준다.

연말까지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액의 1%에 해당하는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적립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2배인 2%가 쌓인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주요 가맹점에서는 2.5%가 적립돼 카카오페이를 즐겨 이용하는 소비자에 알맞다.

롯데카드의 '네이버페이 플래티넘 롯데카드'는 네이버 '삼성증권 CMA계좌' 개설 후 네이버에서만 카드신청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기본으로 일반가맹점 결제 시 0.5%가 적립된다.

전월 실적 조건인 30만원 이상 충족하고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3%를 특별 적립해주며 건당 1천 포인트, 월 2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기본 적립과 특별 적립을 합해 총 10만 포인트까지 적립되기 때문에 네이버페이를 3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자주 결제한다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네이버페이 라인프렌즈 신한카드'와 '네이버페이 신한카드'를 두고 있다. 먼저 '네이버페이 라인프렌즈 신한카드'는 네이버 쇼핑, 디지털콘텐츠, 네이버페이 온라인 가맹점 등 네이버에서 결제하면 2%가 적립되며, 네이버 외 결제하면 0.5%가 적립된다. 두 혜택 모두 전월 실적 조건이나 적립한도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네이버페이 신한카드'는 혜택 비율만 조금 다르고 혜택은 간단하다.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1%가 적립되며, 네이버페이를 이용해 결제하면 2%가 추가 적립된다.

우리카드의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 적립되며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과 해외이용시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우리카드의 경우 '카드의정석 쿠키 체크(COOKIE CHECK)'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전용카드는 아니지만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페이코(PAYCO) 등에서 혜택을 주는 알짜 체크카드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천원을 추가 캐시백해주며 월 2회까지 가능하다.

카드업계에선 고객 혜택 극대화를 위해 빅테크와의 제휴를 통한 이같은 카드 개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네이버와 카카오페이 카드 등은 합리적인 연회비와 높은 범용성으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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