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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더 걷힌 세금 "다 쓰자" vs "빚 갚자"…추경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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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상보다 세금이 많이 걷히면서 정부와 여당이 이를 활용한 2차 추경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많이 걷힌 세금 일부로 나랏빚도 갚을 예정인데 빚 갚는 게 먼저다, 돈 풀어서 경제 빨리 회복하는 게 먼저다,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업 경기가 살아나 법인세가 늘고 부동산, 주식 거래세가 많이 걷혀 올해 초과 세수는 30조 원 안팎에 달할 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