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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우체국 택배 노사도 합의..."분류 업무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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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우체국 택배 노조 사회적 합의 타결

합의 기초는 16일 민간택배사와 택배노조 합의문

우체국택배 노사 사회적 합의기구 통해 이견 좁혀

[앵커]
우체국 택배 노사도 택배 기사의 과로사 방지 등과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민간택배사들과 택배노조 간 합의에 이은 것으로 이 역시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절충점을 찾았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적된 택배 분류 작업 문제 등에 관해 우체국 택배노조와 우정사업본부가 줄다리기 협상 끝에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합의의 기초는 우체국 택배노사에 앞서 절충점을 찾은 민간택배사들과 택배노조 간의 합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