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우체국 택배 노조 사회적 합의 타결
합의 기초는 16일 민간택배사와 택배노조 합의문
우체국택배 노사 사회적 합의기구 통해 이견 좁혀
[앵커]
우체국 택배 노사도 택배 기사의 과로사 방지 등과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민간택배사들과 택배노조 간 합의에 이은 것으로 이 역시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절충점을 찾았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적된 택배 분류 작업 문제 등에 관해 우체국 택배노조와 우정사업본부가 줄다리기 협상 끝에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합의의 기초는 우체국 택배노사에 앞서 절충점을 찾은 민간택배사들과 택배노조 간의 합의문입니다.
우체국 택배 노사도 택배 기사의 과로사 방지 등과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민간택배사들과 택배노조 간 합의에 이은 것으로 이 역시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절충점을 찾았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적된 택배 분류 작업 문제 등에 관해 우체국 택배노조와 우정사업본부가 줄다리기 협상 끝에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합의의 기초는 우체국 택배노사에 앞서 절충점을 찾은 민간택배사들과 택배노조 간의 합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