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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文, 유럽순방 마치고 귀국…"위상 확인한 벅찬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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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6박 7일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오늘(18일) 귀국했습니다.

지난 11일 출국한 문 대통령은 먼저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을 각각 국빈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젯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며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벅찬 여정이었지만 성과가 많았고 보람도 컸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G7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했고, 비엔나에서는 문화·예술의 자부심을, 스페인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의지와 열정을 담아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