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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현장영상] "대응 2단계 유지...내부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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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이 난 지 하루가 지난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는 여전히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건물이 무너질 우려도 있어서 소방 당국은 전문가와 안전진단을 마친 뒤 실종된 소방대원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소방 당국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수종 / 경기 이천소방서 재난예방과장]

[박수종 / 이천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안에서 불씨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이거든요. 시간이 많이 걸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