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과 '맞손'
이에 따라 현재 MKYU 디지털 튜터 과정 수강생 중 242명이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사로 출강하게 된다. 홈플러스는 경력단절여성의 첫 출강 지원 및 사회공헌 차원에서 해당 강좌로 발생한 가을학기 수입 전액을 강사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학기부터 MKYU 기후변화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포함한 인기 강좌를 확대 론칭하고 홈플러스 문화센터 온라인 사이트 내 MKYU 프로그램 전용관도 운영한다. MKYU 강사와 수강생들의 원활한 실습을 위해 오프라인 공간도 제휴할 계획이다.
임재흥 홈플러스 영업부문장과 김미경 MKYU 대표가 17일 서울 마포구 MKYU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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