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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강원 양구군청 직원 코로나 19 확진...군청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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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청 30대 공무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군청과 읍사무소가 폐쇄됐습니다.

양구군 보건당국은 군청 직원인 A 씨 확진 통보와 함께 군청과 A 씨가 다녀간 양구읍사무소를 폐쇄하고 전 직원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일부 부서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코로나 검사 결과 통보 전까지 자택 대기 조치했으며 군 의회 업무도 일시 중지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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