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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 처리 중 재발화 된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독자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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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잔불 처리 중에 있던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불씨가 재발화하며 다시 불길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화재 진화에 나섰던 광주소방서 소속 구조대장 A씨(54)가 현장을 빠져 나오지 못해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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