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 대비 접종률 30%, 특·광역시 1위
황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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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코로나19예방 백신 접종을 100만 명이 끝냈고, 인구수 대비 접종률도 30%를 넘어서 전국 특·광역시 중 접종률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17일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1차 백신 접종 100만 명, 인구수 대비 접종률 30%, 특광역시 중 접종률 1위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첫 예방접종을 시작한 지 111일 만이다.
7월부터는 초·중·고교 교사와 종사자, 60세 미만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접종, 자원봉사자의 도움, 일선 공무원들의 협조 등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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