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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스파크플러스-카카오벤처스, 청업자 지원·발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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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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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회사 스파크플러스와 투자 전문사 카카오벤처스는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교육과 공모전,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스파크플러스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오피스 아워'도 연다. 카카오벤처스 심사역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에 관해 조언한다. 스파크플러스도 오피스 아워에 참여하는 기업에 오피스 이용료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다수의 성공사례와 함께 소프트웨어 및 ICT 분야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카카오벤처스와 협력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피스아워를 통해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들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투데이/박종화 기자(p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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