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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화가 겸 배우 윤송아, 트로트가수 '금송아'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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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금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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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화가 겸 배우 윤송아가 트로트 가수 ‘금송아’라는 부캐로 활동한다.

금송아는 15일 낮 첫번째 앨범 ‘콩닥콩닥’을 낸다. ‘콩닥콩닥’은 고백을 앞둔 여자의 진정 되지 않는 심정을 ‘콩닥콩닥’ 심장이 뛰는 귀여운 감정으로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댄스와 1970년대의 흥을 세련된 트로트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가수 홍경민이 디렉팅을 맡았고 히트메이커 CuzD 작곡가와 송작가가 힘을 모았다.

금송아는 “처져있는 시기 조금더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했어요. 모두에게 ‘콩닥콩닥’한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밝은 흥을 줄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익대학교 미대 출신으로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송아는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OCN ‘보이스3’, TVN ‘크리미널마인드’, KBS2 ‘왕의 얼굴‘, 영화 ‘덕구’, 영화 ‘언니’ 등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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