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뉴스체크|경제] '노·노 갈등' 건보공단 이사장 단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정부 "초과 세수 일부 빚 상환 검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초과 세수 일부를 일부 국가 채무를 상환하는데 쓰는 걸 검토하겠다고 했는데요. 3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초과 세수를 활용한 2차 추경을 당정이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홍 부총리의 언급입니다. 채무 상환 여부에 따라 전체적인 추경 규모 등이 결정되기 때문에 2차 추경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스타항공, 쌍방울 vs 성정 2파전

이스타항공 인수의향자는 당초 하림 등을 포함해 10여 곳이었지만, 본입찰에는 쌍방울 그룹만 참여를 했습니다. 우선매수권자인 건설업체 성정과 2파전이 됐는데요. 오는 21일 최종 인수 예정자가 정해지고 다음 달 초 투자 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