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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선한 경제] "85만 원짜리 책가방"…'키즈 명품'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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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경제 뉴스를 가장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85만 원짜리 아동용 책가방과 32만 원짜리 바지.

웬만한 어른 옷보다 비싼데요.

명품 구매 열기가 키즈 시장으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명품 구매 플랫폼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아동 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의류 판매는 126%나 급증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