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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네이버랩스, ‘포워드 씽킹’ 시리즈 연재...첫 기고자 김상배 MI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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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메타버스 등 각 분야 대가들의 시선·인사이트·화두 소개

인더뉴스

네이버랩스의 테크니컬 컨설턴트이기도 한 김상배 교수는 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Biomimetic Robotics)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 로봇 권위자입니다. 김 교수의 누적 논문 인용 건수는 9000여 건이 넘습니다. 타임지가 2006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했던 스티키봇, 혁신적 메커니즘의 4족 보행 로봇인 치타 시리즈 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ㅣ네이버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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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네이버랩스를 통해 기술 분야의 최고 Guru(전문가)들의 미래를 바꿀 혁신 기술에 대한 통찰을 엿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랩스(대표 석상옥)는 14일 최신 미래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바라보는 미래 기술의 현주소와 트렌드와 이에 대한 그들만의 인사이트를 소개하는 에세이 시리즈물 ‘Forward Thinking’을 연재한다고 밝혔습니다.

Forward Thinking에서는 AI(인공지능)·자율주행·로보틱스·클라우드·메타버스·XR(확장현실)과 같은 디지털 트윈 등 미래를 만들어갈 수많은 첨단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전하고, 나아가 미래 기술의 방향성과 화두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각 분야의 대가로 인정받는 연구자들과 떠오르는 젊은 연구자들이 기고자로 등장하는 해당 시리즈는 비전공 학부생과 같은 일반인들도 흥미롭고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 한국어·영어·일본어로 각각 번역해 비정기 발행될 계획입니다.

이날 첫 공개될 이 시리즈의 1회차 기고자는 세계적 로봇 권위자로 평가받는 김상배 MIT 교수 겸 네이버랩스 기술 고문입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을 접하는 우리의 편향적 사고Humans’ Cognitive Biases Facing AI’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통해 사람의 다양한 행동방식과 기계의 작동방식 간 차이를 말하며, 우리 모두가 AI에 대한 편향적 사고를 극복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언급합니다.

한편, 이어질 Forward Thinking 시리즈에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면서 네이버와 네이버랩스의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학계 등의 저명한 연구자들 역시 참여할 생각입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AI 연구소 ‘네이버랩스유럽’의 마스터급 엔지니어들 역시 기고자로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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