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사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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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교량과 터널 등 위험 작업지점에 대한 드론 안전점검에 나선다.
공단은 14일 각 분야 공사관계자가 참석한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3공구 노반공사 현장'에서 교량·터널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으로 시행 중인 3.3.3 안전운동과 4.4.4 예방 운동을 강조하는 등 중대 재해를 적극 예방하고자 다짐 대회도 열었다.
김남진 호남본부장은 "철도건설 사업이 하천과 산악지형 등 위험한 지역에서 시행되는 만큼 현장 근로자의 안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시설관리 전반에 걸쳐 드론의 활용범위를 넓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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