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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LG유플러스, SSME서 자율주행-자율주차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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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부스에서 자율주행차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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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LG유플러스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에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자율주행·자율주차기술을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전시부스는 행사장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마련돼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첫날 개막식에서 에이스랩(ACELAB)과 함께 개발한 5G 자율주행차는 행사장 내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들을 태우고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였다.

전시부스에서 관람객들은 전문 도슨트에게 △자율주차·5G관제·다이나믹맵·정밀측위·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등 자율주행기술 △카포테인먼트 서비스(Audio Video Navigation) 등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미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율주행·자율주차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을 알릴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해 관심도를 높이고 국내 모빌리티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국토부가 2020년 선정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사업자로 시흥 배곧신도시를 비롯해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인 세종시와 광주시에서도 자율주행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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