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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장 · 홍콩 ·타이완' 직접 꼬집은 G7…中 겨냥 거센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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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에서 열린 G7 정상회의가 폐막했습니다. 참가 국들은 홍콩 탄압을 비롯해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 기원 조사에 중국이 협조하라고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G7 정상들은 마지막 공동성명에서까지 중국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