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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문 대통령, 스가 총리와 첫 조우…"회담 못 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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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혹은 한일 정상회담이 간단하게라도 열리는 건 아닌지 관심이 높았지만, 성사되진 못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일본 스가 총리는 처음 얼굴을 마주하고 간단한 인사만 나눴는데, 문 대통령은 회담으로 이어지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뒤 SNS에 글을 올려 스가 일본 총리와 회담이 성사되지 못한 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