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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동물병원서 하루 170회 치료했다며 3천만 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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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4집 중의 1집 넘게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의료 분쟁도 많아졌죠. 하지만 동물의 경우에는 진료기록조차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소송 끝에 진료기록을 받아봤더니 하루에 170번 넘게 치료한 기록도 있었다는 사연부터 들어보시죠.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6월 1일, 8뉴스 : 동물병원에 입원했다가 이후 다리를 절단하는 상황까지 벌어졌고, 병원과 보호자 사이의 의료 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