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與 "광주 참사 아프고 무겁게 사과…실효적 제도 마련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교흥, 금주 건설안전특별법 재발의…"부처 조율 끝나"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공사장 사고 책임자 처벌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민주당 이소영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대형 참사 공사(참여)자 전반에 형사 책임을 묻는 건설안전특별법 등의 제도가 더 실효적으로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