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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한미, 영국서 외교장관 회담…한반도 비핵화 협력 약속 재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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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신 보급·미얀마 공조 심화키로·한미일 협력도 강조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김동현 기자 = 정의용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영국에서 회담을 하고 한미동맹과 북한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은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에서 열렸다. 한국은 의장국 영국의 초청을 받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미국 국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한미동맹이 동북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또 이를 넘어서서 평화와 안보, 번영의 핵심축(linchpin·린치핀)임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