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골프존차이나와 가맹점 지원 MOU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임영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법인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박성봉 골프존차이나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 번째)가 지난 11일 중국 북경 골프차이나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지난 11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골프존차이나 본사에서 대한민국 실내 골프 문화의 해외 진출 지원과 중국으로의 K-금융 확산을 위해 골프존차이나와 중국 현지 가맹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는 골프존차이나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스크린골프 기계 신규 구입을 지원하는 현지 특화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골프존차이나 가맹점들은 이번 대출상품으로 대출기간 최장 2년, 업체당 최대 300만위안(원화 환산 약 5억원)까지 유동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