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버스 안 나뒹굴던 찬거리…더 못 구해 죄송" 소방관의 눈물|한민용의 오픈마이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12일)부터 주말에는 저녁 6시에, 가장 빨리 여러분에게 오늘 하루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 뉴스룸은 성추행 신고를 한 뒤 스스로 생을 마감한 부사관이 생전 작성한 피해자 진술 조서를 조금 전 입수했습니다. 사건 나흘 만에, 공군본부 성범죄 전담수사관이 급파돼 작성된 것으로 사안의 심각성을 알고서도 덮는 데 급급했다는 정황을 잘 보여주는데 이 소식은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리고, 먼저 '광주 매몰 사고' 소식부터 보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