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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10년 만에 다시 프로농구 품은 대구…과제는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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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년 전 대구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구 오리온스 시절 기억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대구에 다시 프로농구단이 생깁니다. 한국가스공사가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을 인수하고 협약식을 가졌는데 경기장 문제를 비롯해 해결 과제는 많습니다.

한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오리온스 시절, 대구는 뜨거운 농구 인기를 자랑하던 도시였습니다.

충격의 32연패를 당할 때도 대구시민은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