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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첫 순방' 바이든 "동맹 강화 목표"…文, 내일 G7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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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동맹 강화를 목표로 하는 첫 유럽 순방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G7 회의가 열리는 영국으로 가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는데, 이때 한미일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번째 해외 순방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