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청사 |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외교부는 186개 전 재외공관 운영지원관을 대상으로 10일부터 4차례에 걸쳐 영상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재외공관 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이 논의될 계획이다.
외교부는 "재외공관 운영지원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실무교육을 실시해 역량을 강화하고 공관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본부와 재외공관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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