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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고맙다" 손 건넨 순간 '짝'…청년에게 뺨 맞은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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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뺨 맞은 마크롱'입니다.

현지 시간 어제(8일) 프랑스 남동부 드롬의 소도시를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

시민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며 맨 앞줄 남성의 손을 잡으려는 순간 남성이 마크롱의 뺨을 가격합니다.

경호원들은 재빠르게 남성을 제압했고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 남성은 프랑스 왕정 시대 회귀를 꿈꾸는 우익 세력의 표어 "생드니 만세"와 "마크롱주의 타도"를 외쳤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