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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제로페이 살린다더니…가입 수당 빼먹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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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겠다며 결제 수단인 제로페이를 도입했지만 정작 점포들의 가입은 저조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울시는 가입 점포를 유치한 시민들에게 수당까지 지급했었는데, 이 수당이 공무원들 주머니로 들어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도입된 제로페이는 카드 수수료를 없애기 위해 이렇게 QR 코드를 찍었을 때 카드 결제 없이 자동으로 송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