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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중국 증시가 7일 혼조 마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른 3599.5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6% 내린 1만4862.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4% 하락한 3228.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에서 반도체와 포토레지스트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미용의료, 농업, 해운업종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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