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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월드리포트] 자릿세 단돈 3,500원…日, 푸드트럭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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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도심의 직장인 밀집지역.

조리 기구와 재료를 차에 싣고 다니며 즉석에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차량, 이른바 '푸드트럭'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용자 : (음식점들이) 문을 닫으니까 여기서 사서 제 자리에서 먹으려고요.]

그러나 도쿄 등에 내려진 코로나 긴급사태로 기업들의 재택근무가 일상화하면서, 최근 매상이 뚝 떨어졌습니다.

[야스다/상인 : 원격 근무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줄어서 매상도 절반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