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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해운대 몰린 '8만 인파'…마스크 없고 거리두기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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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장하고 첫 주말을 맞은 해운대해수욕장에 지난 주말 동안 8만 명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쓰기, 5인 이상 모이지 않기 같은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모래사장 앞에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해운대 해수욕장이 첫 주말을 맞았습니다.

백사장엔 돗자리에 파라솔을 펴고 휴식을 취하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