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검찰 간부 인사 임박…박범계 "의견 청취 충분히 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박범계 법무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사장급 인사 발표를 앞두고 어제(3일) 만나서 인사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두 사람 의견이 상당히 달랐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특히 기소된 이성윤 검사장과 이른바 윤석열 라인 검사들 인사 문제가 쟁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박범계 법무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은 어제 두 차례 만나서 검찰 간부 인사와 직제개편안에 대해 약 5시간 동안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