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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국서 만든 한국 관광 안내서, 역사 왜곡·비하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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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에서 만든 한국 관광 안내 책자 가운데 잘못된 정보가 들어 있는 것이 여전히 많습니다. 특히 한 영국 출판사가 만든 관광 안내서에는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문화를 비하하는 정말 황당한 표현이 수두룩합니다.

김형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국 출판사 '러프가이드'가 지난 2011년부터 찍어낸 영문판 서울 관광 가이드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