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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가해자에 시간 벌어 준 공군…"장관 지시 묵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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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 합동 수사단은 사건이 일어난 이후 해당 부대의 수사기관에서 제대로 조사가 이뤄졌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국방장관 지시에도 수사가 제자리걸음을 한 데 대해서는 공군 참모총장까지 수사가 확대될 걸로 보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20 전투비행단 군사경찰은 추행 사건 발생 2주 뒤인 3월 17일에야 가해자 장 중사를 소환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