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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보복 운전에 폭행' 아워홈 부회장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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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보복 운전을 하고 상대방을 차로 친 혐의로 재판받아온 LG가 3세 아워홈의 구본성 부회장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은 가볍지 않지만, 합의가 이뤄졌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이나 학교의 단체 급식사업을 주로 하는 식품기업 '아워홈'의 구본성 부회장.